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항 스틸러스/2013년/FA컵 (문단 편집) === [[경남 FC|8강: v. 경남]] ([[8월 7일]], Away) === ||<-4> '''8강 (2013.08.07.수)''' [[창원 축구센터]] || || || 전반 || 후반 || 스코어 || || '''포항''' '''{{{#blue (승)}}}''' || 0 || 2 || '''2''' || || 경남 || 0 || 1 || 1 || 추첨 결과 8강 상대로 지난 2012 FA컵 결승에서 맞붙었던 [[경남 FC|경남]]이 배정되었다. 2008년 FA컵 결승전에서 포항에 진 이후, 2013 FA컵 결승전 패배까지 지독하게 포항에게 악연을 가지고 있던 경남은 홈경기인 만큼 이번 만큼은 복수하겠다며 제대로 벼르고 나왔고, 실제로 전반에는 경남의 탄탄한 수비와 거친 플레이에 포항도 고전한다. 하지만 이미 경남의 스타일을 알고 있던 [[황선홍]] 감독은 일부러 원톱인 [[박성호(축구선수)|박성호]]에게 경남의 외국인 수비수 루크와 스레텐의 체력을 빼놓을 것을 지시, 이후 후반 중반 박성호와 [[고무열]]을 교체한 이후 제로톱으로 전술을 바꾸면서 체력이 떨어진 경남 수비진을 흔들기 시작했고 후반 23분 옆줄을 나가는 공을 김대호가 살려낸 이후 신진호에게 패스, 신진호의 크로스를 노병준이 절묘하게 헤딩으로 연결하면서 1:0으로 앞서나간다. 하지만 후반 39분 대전에서 경남으로 이적한 정성훈에게 약간 할리우드 액션이 섞인 페널티킥을 내주고 이를 보산치치가 성공시키며 1:1. 16강 성남전과 마찬가지로 연장전까지 이어지는가 했으나 후반 교체된 조찬호의 어시스트를 받은 고무열이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2:1로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